안녕하세요, 홍콩에 사는 Cissy입니다. 최근 비엔티안 여행 중 중국의 영향력에 놀랐습니다. 여러 중국 식당부터 호텔 헤어 드라이어에 있는 중국어 사용 설명까지 라오스 수도에서 중국의 존재가 두드러졌습니다. 특히 중국 전기차의 보급이 놀라웠습니다. 한 충전소에서는 중국어로만 된 지침이 있었고, 5대의 차 중 2대가 BYD이고 2대가 Neta이었으며 다섯 번째는 베트남 브랜드인 Vinfast였습니다.
라오스는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율을 30% 달성하기로 약속했지만,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성장 중입니다. 중국 제조사들은 동남아시아에서 적극적으로 확장 중이며, BYD는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. 그러나 중국 시장과 비교할 때 지역 전체 판매량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.
Neta는 해외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아직 멀었으며 국내에서도 여러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. 회사는 최근 주주들과의 회의를 열어 더 많은 자금을 모색했지만, 일부 투자자들은 회사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기를 꺼렸습니다.
Neta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일본의 니산 자동차도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, 과거 몇 달 동안 업무 감소를 인정한 후에 또 다른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.